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각 민족언어문자를 과학적으로 보호할데 관한” 당과 국가의 방침,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2015년 5월에 “중국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를 가동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언어자원 조사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소수민족언어자원 80곳에 대한 조사시점사업을 가동한 뒤로 소수민족 언어자원 보호사업의 복잡성과 전반 프로젝트 건설중의 특수지위를 고려해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전국소수민족언어문자 분야의 모든 력량을 조률하고 통합해 소수민족언어자원보호사업을 추진할것을 중앙민족대학에 의뢰했다.
2016년 5월에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과 “중국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 소수민족언어조사를 추진할데 관한 통지”를 반포하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기간 전국 소수민족 중 일반 소수민족언어소 300곳, 위기 소수민족언어소 백곳에 대한 일괄 계획표를 발표하였다.
이는 나라에서 통일 계획하고 지방, 전문가가 공동 실시하며 사회적 참여를 격려하는 중국 언어자원보호프로젝트 소수민족언어조사사업이 규범화, 과학화, 사회화, 협동화 모식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또 1956년 우리나라에서 한어방언과 소수민족언어 보편조사를 실사한이래 정부가 조직 실시한 또 하나의 대형 국가급 프로젝트이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언어자원보호 프로젝트이다.
중앙민족대학 정석경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언어자원대국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소수민족 특히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언어자원 계승과 보호 사업은 준엄한 시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 소수민족언어자원 보호와 연구사업도 언어보호 프로젝트 전문 과업을 완성한 뒤, 잇따라 후속 연구 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소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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