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에 23개 일반 학교가 전부 ‘록색학교’반렬에 오르게 함으로써 연길시가 성내에서 유일하게 ‘록색학교 구축률’이 100%에 도달한 도시로 되게 할 계획입니다.”
9일, 연길시환경보호
국 선전교육과 한룡옥주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그는 이같이 전했다.
한룡옥주임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록색학교”건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그 촉수를 향진으로 뻗어나가고있으며 최근에는 흥안소학교, 연집학교, 금성소학교, 삼도학교, 소영중심학교와 조양천광화소학교에서의 현장지도를 거쳐 “록색학교” 구축이 보다 활발해지게 했다.
한편 “록색학교”구축활동이 추진된 이래 연길시 환경보호국 및 교육국에서 선전교육의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각 학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교육을 학교사업계획에 편입시키도록 이끌었으며 “3.12식수절”, “4.22 세계 지구의 날”, “5.31 세계 무연일”, “6.5 세계 환경의 날” 등 기념일을 리용해 학교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회실천활동을 조직하도록 격려했다.이런 실천활동을 통해 사생, 학부모, 사회구역, 사회에서 생태문명건설에 참여할수 있게 효과적으로 이끌었으며 생태환경에 대한 보호의식을 효과적으로 육성했다.
한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이미 각급 “록색학교” 29개를 구축했으며 이중 국제급이 3개, 국가급이 1개, 성급이 12개에 달해 줄곧 전 주, 전 성 “록색학교 구축”사업의 선두를 달리고있다(박은희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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