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4.8만명 교원 교류 다그친다
2015년 11월 17일 16: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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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교육청에 따르면 길림성은 교원류동을 다그치는것을 통해 의무교육 균형사업의 안정적인 전개를 촉진하였다. 현재 전 성의 19개 시 관할구역에서 이미 대학구(大学区) 관리를 전부 보급하였다.
대학구관리는 구역내에서 한개 우수한 학교를 핵심으로 하고 린근의 3개 내지 5개 학교를 흡수해 학교간 련맹을 구성하는것이다. 련맹내에서 각 학교가 정기적으로 교류활동을 전개하면서 자원공유를 실현하여 학교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가리킨다.
교사대오의 합리적인 류동은 학교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핵심적요소이다. 대학구관리에서 길림성 각지는 교원교환,골간의 수업지원, 방문수업,교장과 관리인원 선발파견 등 여러가지 형식의 교원교류를 적극 전개하여 교원자원의 합리적인 배치를 촉진하였다. 현재 전 성 19개 시 관할구역이 대학구내에서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1.08만명에 연인수로 4.8만명의 교원을 교류했다.(조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