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문학예술기금회가 화상서원 북경교우회의 후원으로 연길시인평소학교에 “미육원몽예술교실(美育圆梦艺术教室)”을 설립했다. 이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큰 손이 작은 손 잡기”프로 제작진도 인평소학교에서 현지촬영을 했다.
“미육원몽예술교실”이 중국문학예술기금회에서 발기한 “미육원몽”프로젝트로서 변강지구와 빈곤지역의 소년아동들이 예술의 꿈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아름다움을 알며 체험하고 느끼며 감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게 하여 새세대 소년아동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리상과 정서, 품격과 자질을 갖추게 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이날 화상서원 북경교우회는 인평소학교에 30여만원어치에 달하는 복장을, 미육원몽예술교실에 10만원의 예술기금을 기증했다.
설립식에 이어 “큰 손이 작은 손 잡기”프로의 사회자 국평 등이 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또 학생들이 줄뛰기표현을 하는 등 장면들을 현지촬영했다.
중국문학예술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풍쌍백은 “화상서원 북경교우회의 적극적인 지지로 인평소학교에 미육원몽예술교실을 설립하게 되였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전면적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상서원은 중국인민대학과 심수취성기업관리고문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학연구 위주의 국학연수서원이다. 전문 기업인을 상대로 하는 화상서원은 이미 59기의 강습반을 조직해 수강생이 4000명을 웃돈다. 북경교우회는 북경에 있는 수강생들로 구성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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