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통보를 내여 공안기관의 조사를 거쳐 하북성교육시험학원 직원 량경락이 사회양성훈련기구 책임자와 짜고 지난해 10월 전국성인대학시험기간에 시험문제를 루설한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석사연구생시험문제가 루설되여 10개월만에 교육계통 "내부"인원에 의해 발생한 또 한차례의 시험문제루설사건이다.
지난해 10월 13일과 14일, 전국성인대학시험기간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이틀 앞두고 시험답안으로 의심되는것을 매매, 전파하였다. 공안부에서 교육부를협조해 대비감정한 결과 경찰측의 수사를 거쳐 획득한 10개 과목의 답안샘플이 표준답안과 완전히 일치했다. 일전 교육부는 이번 루설사건과 조사상황에 대해 통보했다.
교육부의 통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성인대학시험기간 교육부 시험관리부문은 인터넷을 통해 시험문제답안으로 의심되는것을 전파한다는 단서를 발견하고 즉시 공안기관에 통보해 립안조사할것을 요구했다. 사건 관련 범죄용의자들은 전부 나포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