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두가지 언어교육》에 혜택을
ㅡ김순애위원(연변주정협 부주석)
정부에서 연변주 학생들의《두가지 언어교육(双语教育)》에 경비지원 등 혜택을 주었으면 한다.
또한 공립유치원 설립에 대해서도 중시 및 투입을 늘여야 한다. 보다 많은 공립유치원을 설립해 정규적 관리와 우수인재 인입으로 후대양성에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이외 정부에서 소수민족간부선발, 변강지역 발전에 있어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에 보다 실제적인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신문출판단위 국외발전을 지원해야
ㅡ한명웅위원(연변교육출판사 사장)
조건이 구비된 신문출판단위가 국외에 나가 발전하는것을 부축했으면 한다.
신문출판총서《나아가기(走出去) 약간의 의견》에서는 신문출판기업의 경외발전을 고무해야 한다고 제기, 우리 성에서도 의견에 따라 조건이 구비된 신문출판단위가 국외에 나가 발전하는것을 부축했으면 한다.
국외발전의 가장 직접적인 방식은 바로 해외에 지사 혹은 분회사를 설립하는것이다. 제품, 인재대오 등을 놓고 볼 때 한국에 지사를 설립함에 있어 조선족 신문출판단위가 우세가 있다.
따라 성정부에서 우리 성 신문출판단위 나아가기 정책을 출시 및 자금투입을 증가해 우리 성 신문출판단위가 국외에 나가 발전하는것을 고무했으면 한다.
고등학교 자원으로 민족문화 보호계승해야
ㅡ김순애위원(동북사범대학 음악학원 교수)
고등학교 음악교육자원은 민족 음악, 문화전파의 뉴대와 경로이다. 고등학교 음악교육자원을 리용하여 우수한 민족문화, 음악문화 등을 고등교육 문화과정선택에 넣어 길림성 소수민족문화사업을 번영시켜야 한다.
정부는 시, 구, 현, 사회구역 등에 사회실천센터를 건립해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연, 전람 등 방식을 통해 음악문화를 전파하게 했으면 한다. 또한 고등학교와 지방 향진학교, 문화소 등 기구와 장기적 합작관계를 건립해 길림성 민족음악문화 보호, 발전을 위해 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소수민족문학번역기금 설립해야
ㅡ우광훈위원(연변작가협회 주임)
목전 소수민족문화산업을 놓고 볼 때 소수민족 모어로 창작하는 인재들의 결핍으로 민족언어창작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그 주된 원인은 너무 낮은 원고료, 거의 대부분 작가들은 습작만으로 생존하기 어렵기때문이다.
소수민족문학예술작품이 중국 주류문단에 진입하려면 반드시 번역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또한 자금투입이 수요된다. 길림성에서 소수민족문학번역기금을 설립해 소수민족이 모어로 창작하는것을 고무하고 소수민족문학사업발전을 지지했으면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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