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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종업원 로동계약제를 실시한 상해건설기계공장—

철밥통을 없애고 큰 가마밥 먹던 것을 취소(개혁개방 40년•40개 ’제일’)

2018년 11월 14일 13: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수입은 기여에 의거해야 하고 일자리는 경쟁에 의거해야 하며 고정직위를 무너뜨리고 철밥통을 없애야 한다.” 30여년이 지났지만 장경위는 1987년 상해건설기계공장에서 제일 먼저 전체 종업원 로동계약제를 실시하던 그 때 기억이 아주 깊다. 장경위는 당시 상해건설기계공장의 부공장장이였다. 직접 그 당시를 겪었고 구체적으로 실시과정에 참여했다.

상해건설기계공장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다. 새중국이 설립된 후 로동자들은 초라한 생산조건하에서 소형 기계로 대형 부속품을 가공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세기 80년대 중기 종업원사용제도면에서 ‘철밥통’과 내부분배면에서 ‘큰가마밥’은 기업의 활력을 압살했다. “공장의 98% 종업원이 정규직이였다. 그들은 서로 다른 일자리에서 일했지만 로임은 똑같았다.” 장경위가 그 때를 회상하며 말했다.
1987년 3월, 상해시는 중앙의 호소에 호응하여 로동력사용제도를 활성화하면서 건설기계공장을 시점으로 선택했다. 한달후 공장내 각 차간의 로동력사용부문은 전체 공장 종업원 총수의 83%를 차지하는 정규직 로동자들과 반년을 기한으로 한 시용계약을 체결하고 기한이 만료된 후 심사에서 합격되면 정식으로 임직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간 전체 공장의 11명 로동자가 심사에서 불합격이 되여 일터를 옮기였거나 실직당했고 2선, 3선의 7명 로동자가 심사에서 성적이 돌출하여 1선으로 일자리를 옮기였다.

이와 동시에 공장에서는 또 부대적으로 로임과 양성훈련제도를 개혁하고 정상적인 승진제도를 구축해 로동자 기술등급과 일터전이 양성훈련사업을 강화했다.

‘철밥통’을 없애고 ‘큰가마밥’을 취소하면서 공장에는 즐거운 현상이 일어났다. 1선에 취직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기술학습에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만출근하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많은 로동자들은 최고의 생산지표에 도달하기 위해 8시간내에 다 끝내지 못하면 퇴근시간이 지났지만 계속 일했고 앞당겨 완성한 사람은 일을 더 찾아서 했다.

동시에 기업의 경제효익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1987년 기업에서 납부한 세금과 리윤은 사정 기수보다 10.2% 늘어났고 년평균 인당 리윤창출은 6549원에 달하고 년평균 인당 전체 로동생산능률은 21900원으로 모두 전국 동업종 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그후 상해건설기계공장과 향항로교유한회사는 합자하여 상해건설로교기계설비유한회사를 설립했는체 처음에 년생산액이 5000만원이던 것이 제일 고봉기에는 년생산액이 십여억원에 달했다. 오늘날 또 하나의 세계 500강기업이 또 회사주식에 가입했다.

“모든 개혁은 우선 인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장경위는 지금도 감수가 아주 깊다. 그는 기업이 발전장대해질 수 있은 것은 관건이 로동자사용제도면에서 투명하고 공평하고 공정한 환경을 창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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