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민대학 로동인사학원(劳动人事学院)은 <알리바바 인력·고용 일자리 창출 능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17년 알리바바가 직접·간접적으로 약 3,681만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알리바바 산하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 ‘토보’ 등을 리용하는 소비자가 5억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이에 따른 일자리 1,405만개가 생겨났다”고 소개했다.
이외 택배업체, 판매후 봉사(售后服务), 판매 및 공급업체 등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한 관련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약 2,276만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간접적으로 창출되면서 알리바바가 중국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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