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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재정부에서는 ‘국유문화 기업개혁 발전보고’(이하 ‘보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재정부는 처음으로 선전부와 련합하여 문화기업개혁정황을 ‘보고’에 써넣고 ‘13.5’기간 문화체제 개혁임무의 심화를 중점으로 지난 2016년 국유문화기업의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에 대해 다각도, 다차원으로 분석하고 개혁발전의 방향과 임무를 제기했다.
‘보고’에 의하면 국유문화기업의 자산과 경영규모는 부단히 커지고 있다. 2016년말에 이르러 전국 국유문화기업은 도합 1만 4838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6% 성장했고 자산 총액은 3693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 총수입은 1567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증가했고 리윤 총액은 137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그중 중앙문화기업은 도합 3610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4.4% 증가하고 자산 총액은 931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리윤 총액은 51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그중 디지털상품의 개발연구, 생산과 리윤 우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지방국유문화기업은 도합 11228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자산 총액은 2762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리윤 총액은 85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 증가했고 동부지역의 국유문화기업은 투입과 생산, 자본화운영 등 면에서 그 우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보고’는 국유문화기업이 문화체제개혁의 심화,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통일 실현, 문화발전 뉴노멀, 새 규모 탐구 등 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고 군중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필요한 풍부한 정신적 식량을 제공, 군중들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지적했다.
료해에 따르면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문화기업 국유자산 감독관리 수준을 제고하며 국유문화기업 경영정황과 발전 추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하고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재정부에서는 6년 동안 ‘국유문화 기업개혁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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