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17년 당당출판물공급업체대회”가 북경에서 있었다.
대회에서는 2016년 전자도서 디지털 열독지수, 판매총액 데이터를 공포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도서판매매출액은 140억원에 달하며 《연을 쫓는 아이》가 백만 판매부수를 올리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고 이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우리 셋》이 그뒤를 이었다.
당당넷 인터넷서점에 따르면 세계 독서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판매매출액은 3억원으로 “11.11 쇼핑데이” 매출액을 훌쩍 넘겼다. 근년에 디지털열독 발전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포한 전자도서 디지털 열독지수를 살펴보면 전자도서 사용자는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났는데 2016년 사용자 4000만명을 웃돌았는데 이는 동기 대비 55%나 성장한것으로 집계됐다. 우리 나라 독자들중 64%는 모두 전자도서 열독을 선택했고 그중 35%는 일평균 1시간 이상의 독서를 견지해왔다.
전자도서 구매자들중 대부분이 90후 세대이고 30세 이하 독자는 67%, 그중 녀성이 64%를 차지했으며 본과학력 이상 70%를, 월수입 4500원 이상이 45%로 나타났다. 전자도서 구매자 분포도를 보면 1, 2, 3 선 도시 분포률은 각각 22.4%, 34%, 28.5%로 나타났다.
쟝르별로 따져보면 전자도서 구매자들은 대부분 소설류, 사회과학류, 경제관리류, 자기계발류 등 도서에 치우쳤으며 종이도서 구매자들은 문화예술류, 중소학교 교과서를 집중 구매한것으로 나타났다.
당당디지털회사 뢰문총경리는 “당당전자도서 구매자수는 날따라 증가하고있다. 디지털열독은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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