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리나라 전년 외자규모, 전반적인 안정세 유지
2017년 01월 16일 15: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가 반포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외자흡수 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외국 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자 유치 성장폭은 80%이상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우리나라 신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2만7천9백여개소에 달해 동기 대비 5% 성장폭을 보이고 외자 유치액은 8천백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4.1% 늘었다.
한편 외국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봉사업 외자 유치 점유률은 70%를 초과하고 정보, 자문 등 고도기술 봉사업의 외자 유치는 86.1%라는 대폭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상무부 외자사 당문홍사장은 외자제도 개혁의 보너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표했다.
당문홍사장은 상해, 광동, 천진, 복건 등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실제 외자사용액은 88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81.3% 성장하고 만분의 5 국토면적으로 전국 실제외자 사용액의 10.8% 점유률을 실현했다고 소개하였다.
이밖에도 지난해 10월이래, 전국 95%이상의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이 설립, 변경 등록을 끝내고 외국실업가들의 투자 편리성은 대폭 상승했다.
구역별로 볼때, 서부지역의 외자 흡수는 소폭 성장하고 산업구조가 부단히 완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동부지역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당문홍사장은 지난해 미국, 유럽, 중국 오문, 한국의 대 중국 투자 성장속도가 비교적 빨랐고 일본의 대 중국 투자는 반등세를 보였다고 소개하였다.
당문홍사장은 미국과 유럽의 대 중국 투자는 지속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 성장폭은 미국은 53%, 유럽은 41%에 달했다고 말했다.
당문홍사장은 아시아 투자 래원지 중 중국 오문은 동기대비 290% 성장하고 한국은 24% 성장했으며 일본은 1.7% 성장률을 보이며 련 2년째 대폭 하락하던 시세를 돌려세웠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