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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7년 전국 설맞이용품 쇼핑시즌 가동식”에서 국가상업련합회는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소비품 시장의 소비추세를 분석했다.
1. 시장안정, 공급개선, 품질제고. 2017년 양력설과 음력설 소비품시장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것이다. 소비자들의 품질 및 선택적 소비 전환으로 시장상품 공급구조가 다소 개선되고 상품 종류도 한층 풍성해지며 품질이 좋은 상품이 늘어나 상품의 다양성과 선택가능성이 향상될것이다.
2. 물가 소폭 상승. 소비자물가지수는 큰폭으로 상승하지 않고 온화한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양력설과 음력설기간에 큰 자연재해만 없다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안정적일것이다. 상승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3. 고품질, 건강, 안전식품 수요 증가.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식품에 대한 수요도 품질, 건강, 안전 소비로 전환되는 추세가 뚜렷하다.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전통브랜드, 록색건강식품 수입이 큰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4. 대중 료식업계 빠른 성장 유지. 2017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료식업 수익이 12.5% 증가할것이다. 특색, 품질, 안전, 분위기, 합리적 가격이 여전히 소비자들의 우선적 선택기준으로 될것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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