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경제림을 발전시켜 좋은 효과를 가져와
2016년 09월 09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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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바얀눌르맹 항금후기는 최근년간 과일나무를 비롯한 경제림을 크게 발전시키고 산업사슬을 계속 연장해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그리하여 농민들의 생활은 부유해졌고 생태환경도 많이 개선되였다.
항금후기 두도교진에는 천여무에 달하는 경작지가 있지만 대부분 모래토양이기 때문에 줄곧 생산량이 높지 못했다. 농민들은 밀이나 옥수수, 해바라기를 심었지만 생산량이 적었기에 소득도 적었다.
이런 국면을 돌려세우기 위해 항금후기에서는 자금을 마련해 경제림 건설을 지원하였으며 농민들이 과일나무를 심도록 권장하였다. 현지 정부에서는 과일나무뿐만 아니라 구기자나무도 심게 하였고 또 도마도, 고추, 밀을 비롯한 기타 경제작물도 같이 심게 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제고해주었다. 현재 항금후기의 경제림면적은 4천 8백 68헥타르에 달한다. 과일나무는 황무지를 푸르게 하였고 농민들도 점차 빈곤에서 해탈하게 되였다.
항금후기 림업국의 기배지 국장은, 항금후기의 생태건설은 표준화, 규모화, 과학화, 지속가능발전으로 나가고있으며 현지 록화률은 24%에 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