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그룹유한회사가 7일, 세계적으로 건설 난이도가 가장 높은 산간지대 초고속철도인 성도-귀양 철도 공사 진척을 다그치고 있으며 그중 가장 복잡한 구간인 운남 위신 구간 공사를 반이상 완성했다고 피로하였다.
운남성 위신현은, 준의회의후 자시회의가 열린 유명한 홍색관광 명승지이다. 성도-귀양 초고속철도의 개통은 혁명로근거지인 위신현이 멀지않은 앞날 철도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초고속철도의 시대에 진입하게 됨을 의미한다.
1935년 중국 홍군은 위신현에서 자시회의를 열어 준의회의 결의를 전면 관철시켰다. 위신현은 또한 홍군의 적수 재도하를 결정지은 결책지이기도 하다.
총길이가 632키로메터에 달하는 성도-귀양 초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사천과 주강삼각주 등 연해지역과의 쾌속 대통로가 형성된다.
철도는 려객수송과 화물운송이 모두 가능하고 시속은 250키로메터에 달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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