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구매관리자지수 지난달보다 다소 하락
2016년 05월 03일 12: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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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봉사업 조사쎈터와 중국물류구매련합회가 5월 1일 발표한 4월 중국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1%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4월 중국상무활동지수도 53.3%로 지난달보다 0.3% 하락했다.
전문가는 공급과 수요가 확장세를 이어가고 여러 업종 실적도 반등세를 보이면서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경제운행 기본추세는 변하지 않았지만 경제 하행 압력은 여전히 홀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 채진 부회장은,전반적으로 볼 때 구매관리자지수의 세부 지수와 대부분 큰 업종의 성장지표가 경계선 이하에 위치했다는 것은 전반 경제가합리한구간내에 운행되고있음을 말해준다고 소개했다.
재친 부회장은,지수의 하락은 지수의 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변화일뿐이라면서 련 수개월간 공급과 수요가 50%이상에 도달했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수치라고 말했다.
채진 부회장은 또,공급측 구조성 개혁 과정에서 나타난 재고량의 지속적 감소를 또 하나의 새로운 특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와 관련해 채진 부회장은,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그중 종사자지수는 3월보다 1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1월이래의 단계적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소개하고 이는 비제조업 경제의 안정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채진 부회장은 또,이밖에 건축업 상무활동지수도 련 2개월간 상승해 지난해 8월이래 단계적 최고점인 59.4%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채진 부회장은,건축업 성장의 배후에서 투자수요가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전반 경제의 안정한 성장에 적극적인 지탱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