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농민, 경작없는 파종으로 비옥한 흑토 보호
2016년 05월 03일 12: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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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북지역은 옥수수 등 대면적 농작물 파종을 시작했다. 일망무제한 밭에서 무경작 파종기가 한줄로 분주히 작업하고 있다.
길림성 리수현 루위농기 전업합작사 루위 리사장은, 합작사가 경영하고 있는 440헥타르의 토지는 2014년부터 밭을 갈지 않고 파종하는 기술을 도입하였다고 말했다. 루위 리사장은, 좁고 넓은 간격으로 모종을 재배하는 방식을 결부해 헥타르당 생산량을 만 3천키로그람에 도달시켰다고 표하고 새로운 경작방식은 증산은 물론 흑토 보호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무경작 파종을 비롯한 보호성 경작외에도 우량품종을 선정하고 병충해를 종합예방하는 등 각종 농업과학기술 집성과 응용에 힘입어 농민들은 증산의 단맛을 보게 되였다.
길림성은 지난해부터 짚을 밭에 그대로 두며 밭을 갈지 않고 파종하는 등을 핵심으로 한 보호성 경작기술 작업 보조를 실시하였다.
짚을 밭에 그대로 두고 무경작 파종을 실행하는 기술 모식에 대해 정부는 헥타르당 450원의 보조금을 발급하고 줄기 밑부분을 많이 남겨두고 무경작 파종을 실행하는 기술모식에 대해서는 헥타르당 300원의 보조금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