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열린 북경 2016년 중점공사 동원대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북경시는 1조2천만원을 투자해 210개 중점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210개 중점공사들에는,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환경개선, 시정시설 건설, 민생개선, 첨단산업 등 5가지 부류가 망라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게 될 210개 중점공사 중 신규 착공항목이 95개, 건설중인 항목이 115개에 달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공사인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 관련된 항목만 해 36개에 달한다. 여기에는 우의병원 순의구 등 5개 신규 건설항목, 천단병원 이주공사 등 5개 후속건설 항목, 북경시 행정 부중심 2개 건설항목 그리고 24개 교통, 동력자원 일체화 건설항목들이 망라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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