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월 29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농촌, 소수민족 지역 빈곤인구가 2014년의 7천17만명에서 5천5백75만명으로 줄어 년간 천만명이상 빈곤인구 감축 과업을 초과완수하였다.
2015년 우리나라 농촌, 소수민족지역 빈곤인구는 2014년에 비해 천4백여만명 줄고 빈곤 발생률은 7.2%에서 5.7%로 낮아졌다. 2015년 빈곤인구 감축 속도는 2014년에 비해 뚜렷하게 빨라지는 기꺼운 변화를 보였다.
국무원 보도판공실 대변인에 따르면 중앙가난구제개발실무회의가 개최되고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를 거둘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이 반포되면서 중서부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는 중앙과 빈곤해탈 공략 책임서를 채택하였다.
각급 당위원회 정부가 빈곤해탈 공략전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면서 성, 시, 현, 향, 촌 “5급서기”가 함께 가난구제사업을 책임지는 새 국면도 나타났다.
각 부문이 빈곤지구, 빈곤인구 발전에 유리한 정책조치를 적극 내오고 사회 각계가 열성을 다하면서 빈곤부축일 하루에만 천억원의 자금이 조달되여 동기대비 2배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가난구제 자금 투입에 대한 강도 또한 확대되고 정확도, 정밀도가 한층 제고되였다.
2015년 각급 재정은 가난구제 전문 재정 부축자금을 늘였다. 그중 성급 재정은 동기대비 25%이상 더 많은 3백35억원을 투입했다. 가난구제 자금항목 심시비준 권한은 현에 이양되고 자금 통합강도가 확대되였으며 자금 유용 현상도 크게 줄었다.
각급 금융기구는 동기대비 20%이상 더 많은 가난구제 소액 신용대출 천2백억원을 발급하였다.
이밖에 구체적인 가구, 가구 성원에까지 가난구제사업을 관철하는 경로에 대한 효과적인 탐구는 직접 빈곤 농가구의 소득을 증대시켜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태양광발전 가난구제공사 실시로만 63만명 등록 빈곤인구의 인구당 소득을 3천원으로 끌어올렸다.
전자상거래 가난구제 시점사업도 빈곤지역 농부산물 판매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었다. 선행 시점지역인 감숙성 룡남시의 64만명 빈곤인구의 년 평균 일인당 소득은 4300원에 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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