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돈화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1.95억딸라에 달해 주에서 지정한 지표의 120%를 완수, 2년 련속 우리 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 증가폭이 가장 큰 현, 시로 되였다.
26일, 연길세관에서 발포한 대외무역 수출입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의 대외무역 수출입 전반 추세가 불리한 형세에서 돈화시 수출입무역은 상승세를 보였을뿐만아니라 수출입무역총액 1.95억딸라를 실현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돈화시에서는 “인터넷+경제”라는 시대적흐름에 발맞춰 인터넷경제를 대폭 발전시킨 결과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전 시 전자상거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는데 지난해 대덕돈화직영점(大德敦化直营店)이 운영에 투입되면서 봉사처 24개, 농촌토우보거래금액은 동북에서 맨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돈화시는 선후로 국가로부터 “전자상거래농촌진입시범현”, “전자상가레시범현”및 “수출입식품농산물질량안전시범구”로 평의받았다. 소개에 의하면 이 시의 전년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지난해 105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
또한 이 시에서는 국가, 성, 주의 해당 정책에 근거하여 목제품수출입기지 및 콩류기지 건설에 의거해 세관, 상품검사, 화물운수, 외화관리 부문과 조률하여 대외무역기업의 정상적인 생산과 경영을 위해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성상무청과 업무접목을 하고 인터넷심사비준시스템 조작절차를 시행했는데 선후로 10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대외무역경영자 등록수속을 마쳐 전 시 대외무역기업이 180여개로 되였으며 한해 동안 10개 기업이 비준을 신청하여 년계획의 150.35% 초과 완수했다. 가공무역생산능력 검증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전 시 가공무역기업이 21개로 발전되였으며 가공무역액이 7830만 5200딸라에 달해 전해 대비 7.5%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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