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택배업무총량은 1000만건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났다. 그중 우정 EMS과 순풍택배에서 취급한 업무량이 90% 이상을 초과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2%포인트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련휴 7일 동안 택배업무량은 U형추세를 보였는데 8일에 제일 적었고 그다음날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니 12일에는 업무량이 급속히 상승해 당일 택배업무량이 290만건을 기록하였다.
무한우정 EMS 강흥로 택배부의 배달원 주지장은 음력설기간 수신인의 집을 찾아갔을 때 택배를 받고 깜짝 놀라다가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자체가 제일 좋은 새해축복이였다고 말했다. 순풍 광주 당하분류쎈터의 배달원 주진성은 “음력설련휴가 막 끝나게 되자 택배업무량이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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