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해 음력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명절때마다 명절 상품 시장은 치렬한 경쟁을 벌인다. 인터넷 쇼핑이 비교적 발달한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명절 상품을 만날수 있다. 신강 우룸치시에서는 젊은층, 심지에 중로년인들까지 물건을 문앞까지 배달해주는 편리함때문에 인터넷 명절 쇼핑을 즐기고 있다. 잇달아 전통적인 명절 상품 구매 방식이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하였다.
우룸치시 시민 50여세 모정란씨는 퇴직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올 음력설 모정란씨는 딸의 도움으로 컴퓨터앞에서 설 상품을 골랐다. 모정란씨는 명절을 맞아 로인들께 옷견지를 사드리고 명절기간 먹을 과일이나, 해바라기씨, 땅콩, 사탕도 구매했다며 인터넷에서는 물건들이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먹을것, 입을것 없는게 없다고 말했다.
시민 왕근씨는 올해 모든 설 상품을 휴대폰 하나로 해결했다며 일상용품, 먹거리 이외 춘련 등 명절 상품도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고 표하였다.
올해 금방 막을 내린 소녕쇼핑몰 명절 상품 대판촉행사는 처음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모식을 도입해 적지 않은 시민들의 각광을 받았다.
우룸치 대구역 네트워크운영센터 장순리 판매경리는 시민들이 소녕 실물점에서 고른 설 상품은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뒤 지불이 가능하며 인터넷에서 고른 상품은 수시로 실물점에서 수령할수 있다고 소개하며 이런 방식은 가격 혜택이 많아 판매실적이 좋은 편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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