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3일 북경에서 정례기자회견을 가졌다. 2015년 경제사회발전상황과 관련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소사 주임은, 개혁개방 30년래 중국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규모가 10조 딸라를 초과하였다고 말했다. 서소사 주임은, 당면 GDP 1포인트 성장은 5년전의 1.5포인트 성장과 맞먹고 10년전의 2.6포인트 성장과 맞먹는다고 표하고 이런 원인으로 신구 동력전환과정에 6.9%의 성장폭을 실현한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당면 중국경제발전태세에 대해 서소사 주임은, 중국경제성장동력 전환이 다그쳐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응집되고 있다면서 이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된다고 말했다.
첫째, 개혁전면심화에 힘입어 시장 주체활력이 효과적으로 방출되였다. 본기 정부는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경영관리권을 이양하며 경영관리권 이양과 관리를 결부하고 봉사를 최적화하는 리념을 견지하였고 특히 상사제도개혁을 크게 추진하여 시장주체의 활력을 크게 활성화시켰다.
둘째, 대중창업, 만인혁신이 사회의 창조성을 크게 분발시켰다. 인터넷 플러스의 환경속에서 대중창업, 만인혁신 리념을 제출한데 힘입어 각종 부화기, 각종 혁신기지가 쾌속 발전을 실현했다. “대중창업, 만인혁신”하에 또 함께 창업하고 기업을 함께 이끌어가며 함께 자금을 마련하고 서로 힘이 되는” 플랫폼이 마련돼 보다 완비화된 창업 혁신 시스템을 형성했다.
셋째, 새 산업과 새 모식, 새 동태는 새로운 경제운행동력을 키워가고 있다. 수치에 따르면 고도신기술 산업 부가가치는 10.2% 성장하여 규모이상 공업보다 4.1포인트 빨랐고 인터넷 소매액은 4조원에 근접하여 33.3% 성장했다.
넷째, 대외개방이 경제발전공간을 효과적으로 확대시켰다. 연선 49개 나라에 대한 일대일로 건설의 직접투자는 150억딸라에 달해 18.2% 성장했다. 국제 생산능력 협력과 장비제조협력이 추진돼 경제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주었다.
최근 중국경제전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론의에 언급해 서소사 주임은, 개혁개방 30년래 중국은 완비화된 산업 시스템을 확보하고 220여종의 공업상품은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서소사 주임은, 중국은 물질 토대가 비교적 든든하고 시장수요가 비교적 크며 구역공간이 넓고 생산요소 질이 제고되였을뿐만아니라 거시적 조절통제 경험이 부단히 풍부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견지에서 볼때 중국경제 “경착륙”설 그리고 중국경제가 세계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론조는 모두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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