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지난해 80% 이상 재정수입으로 민생 보장
2016년 02월 03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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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성재정청에 따르면 2015년 산서성 재정의 일반공공예산지출은 3443억 4100만원, 그중 민생지출이 2900억원으로서 80%를 차지했다. 교육,양로 등 인민군중생산생활과 밀접히 련관된 지출의 보장수준이 일층 제고되였다.
2015년은 산서성에서 개혁개방이후 제일 어려운 한해였다. 경제하행압력이 지속적으로 커가고 개혁조절통제임무가 가중하고 각측의 지출수요가 고공행진하는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산서성의 일반공공예산수입 성장속도가 년초로부터 달마다 줄어들면서 한해동안 9.8% 줄어든 1642억 2000만원 완수해 분리과세제도개혁 이후 첫 마이너스성장의 한해로 되였다. 하지만 산서성의 민생투입은 줄어들지 않았다. 산서성재정청에 따르면 2015년 산서성의 일반공공예산중의 민생지출은 2900억원으로 2014년 동기 대비 12.3% 성장한 316억 9000만원 늘어나 각각 산서성 일반공공예산지출총량과 증가량의 84.2%와 91.3%를 차지하였다.
산서성재정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산서성은 강농, 혜농,부농 강도를 늘이고 신규증가 자금 15억 7600만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통합하여 10가지 강농 혜농 부농정책의 실시를 지지했는데 자금 총규모는 83억원을 기록하였다. 교육,양로,의료위생,사회보험 등 인민군중의 생산생활과 밀접히 관계되는 지출의 보장수준이 일층 제고되였고 산서성에서 지출 158억원을 신규증가하여 14가지 민생정책 표준의 제고를 지지하였으며 12가지 민생정책을 새로 출범하였다. 321개 유치원을 신축,개축,확건하고 농촌의무교육단계에 특수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학생들의 공용경비표준을 5000원으로 올리고 특수일터 교원로임 보조표준을 인당 2만 4000원에서 2만 8000원으로 올렸다.
지난 5년간 산서성재정의 민생에 대한 투입은 줄어들지 않았다.“12.5”기간 산서성은 루계로 50가지 강농 혜농 부농정책을 출범하였다. 민생개선을 새로운 수준에 도달시키고저 산서성은 루계로 1조 2163억원을 민생에 지출했는데 년당 성장폭이 13.8%에 달해 동기 일반공공예산지출의 평균성장폭 보다 1.5%포인트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