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우리 주의 량유, 부식품가격의 총체적인 운행이 비교적 평온했다고 일전 주발전개혁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전해의 상응한 24가지 가격과 비교하면 11가지가 오르고 3가지가 보합세를 보이며 10가지가 하락하는 태세를 보였다. 그중 량유가격이 기본적으로 평온하고 육류와 가금알류의 가격이 오르내렸으며 남새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과일가격이 뚜렷하게 떨어졌다.
량유류에서 입쌀가격은 한근에 2.64원으로 가격변화가 크지 않았고 밀가루가격은 근당 2.49원으로 전해의 가격과 보합세를 보였다. 육류와 가금알류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알, 닭고기, 잉어의 가격은 각각 근당 12.07원, 30.28원, 28.60원, 4.45원, 7.53원, 8.41원으로 전해의 가격과 비교하면 돼지고기, 닭고기, 잉어의 가격이 각각 9%, 3%, 11% 올랐고 양고기, 닭알의 가격이 각각 14%, 10% 하락했으며 소고기의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돼지고기가격은 2월에 뚜렷이 하락하여 1월의 근당 10.75원으로부터 9.78원으로 하락했으며 2월, 3월에도 지속으로 하락하다가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9월에는 상승폭도가 진일보로 커져 근당 14.34원에 달하여 근 몇년간의 최고치에 다달아 1월의 가격에 비하면 47% 올랐다. 10월에 이르면서 돼지고기가격이 소폭으로 반락하였다. 지난해 돼지고기가격이 상승세를 그린 주요원인은 최근년 돼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돼지사양호가 보편적으로 적자를 내여 돼지사양호의 적극성에 영향주면서 시장공급이 줄어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한해 동안 닭알가격도 낮은 가격에서 맴돌았는바 2014년 하반년 닭알가격이 근당 5원 이상을 유지하여 재배호들에서 짭짤한 수입을 올리면서부터 공급이 증가해 닭알가격이 저가를 유지했다. 남새가격도 총체적으로 소폭 상승했는바 11월에 들어서면서 강설날씨가 지속되고 도로운수가 원활하지 못함으로 시장출하량이 감소되면서 가격을 인상했다. 과일가격은 “8가지 규정”환경하에 단체구매력이 떨어지고 과일의 공급원이 충족한 동시에 기름값이 떨어지면서 운수비용을 절감해 과일가격이 하락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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