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성, 2016년 GDP 성장목표 하향조절
2016년 02월 02일 08: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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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사 잇따라 지방 인대와 정협회의를 열었다. 각지 2016년 GDP 성장목표는 지방 인대와 정협회의에 대한 사회의 초점화제중 하나였다. 각지 수치를 볼때 1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2015년 목표에 비해 예기를 하향조절한 가운데 8개 성은 수치상에서 변화가 없었지만 목표치뒤에 “좌우”라는 단어를 붙였다.
올해 1월 16일, 국가통계국은 2015년 전국 GDP 성장폭이 6.9%라고 공포했다. 이미 관련수치를 공개한 3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수치를 분석해보면 료녕과, 산서, 흑룡강, 길림, 하북 등 5개 성이 전국 평균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지속적인 하행압력을 받고 있는 배경하여세 경제성장수치가 여전히 두자리수를 유지한 성은 중경, 서장, 귀주에 불과했다. 이 세성의 GDP 성장폭은 각기 11%, 11%, 10.7%였다.
이에 앞서 국가통계국은 2016년 경제정세는 2015년에 비해 별반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미래경제가 적지 않은 곤난에 직면할것이라는것은 대부분 사람들의 견해라고 표했다. 3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중 대다수는 2016년 경제성장예기를 하향조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