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 기자가 북경의 직장인 서효와 만날 무렵, 그는 가족들을 위한 설맞이 용품을 준비하느라 온라인 구매로 바쁜 모습이였다.그는 "예전에는 최소 한주씩 고려하면서 여러군데 비교했어도 꼭 만족할거라는 보장이 없었죠. 요즘은 모두 원산지에서 설맞이 용품을 사들일뿐더러 질량이 나쁠 경우, 이를 환불할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 계획을 처음으로 제기하면서 모바일 인터넷,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진할것이라 밝혔다. “인터넷+”는 현재 중국 대중들의 쇼핑방식과 소비수요를 크게 개변시키고있다.
등국영 사천대학 경제학원 부교수는 “인터넷+”가 중국 대중들의 명절 소비 습관을 개변시킬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를 인터넷 기술의 부단한 발전, 둘째를 물류 등 계렬 서비스 산업의 부단한 발전과 확대라고 지적했다.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우정산업 운행상황에 의하면 2015년 중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루계 206.7억건을 완성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48% 성장했다.
그외, 법률 및 법규의 부단한 부완도 인터넷 소비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신심을 크게 북돋아준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의 최신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GDP에 대한 최종소비의 기여률은 60% 이상에 도달하고 온라인 소매액은 3.8조원을 초과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33.3% 성장했다. 그중 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3.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10.8%를 차지했다.
"과거의 '3대 마차'에서 투자와 수출은 주요동력이였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는 마우스를 통해 중국의 소비방식과 경제성장방식을 쇄신하고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