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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음력설려객운수 기차표 오늘부터 판매

암표상: 150원만 더 내면 보증코 차에 태워줄수 있어

2015년 11월 26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철도총공사가 발표한 음력설매표달력에 근거해보면 오늘 음력설운수 첫날의 기차표가 팔리게 된다. 2016년 음력설운수기차표구매전쟁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표 한장 구하기 어려운”것은 귀향객들의 마음속 대사로 되였다. 일전 철도부문은 기차표암거래 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대리매표점들의 규정위반한 수금과 기차표를 사전구매하거나 사재기를 하는 행위를 엄격히 수사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중신넷 생활채널이 방문을 통해 발견한데 따르면 음력설운수전야 암표상들이 여전히 창궐했는데 돈을 더 내면 보증코 표를 사줄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암표상들도 있었다. 자칭 대리매표점 내부인원이라는 암표상은 기차표를 사지 못하더라도 백여원만 내면 려객을 기차에 태워줄수 있다고 말했다.
  
음력설려객운수 기차표 오늘부터 판매,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구매고봉기에 이를듯

일전 중국철도총공사는 공식미니블로그를 통해 “2016년 음력설 기차표예매 시간표”를 발표했는데 이는 네티즌들로부터 “기차표구매달력”이라고 불리운다. 시간표에 따르면 오늘부터 2016년 음력설운수 첫날 표 즉 1월 24일(음력 섣달 15일)의 기차표를 파는데 려객들은 12306공식사이트, 휴대폰 클라이언트와 표예약열선을 통해 표를 예약할수 있다.

기차역 창구, 대리매표점, 자동매표기 등 여러가지 경로의 예매기간은 58일, 이런 방식을 통해 표를 산 려객들은 구매시간이 이틀간 늦어진다. 다시 말하면 11월 28일부터 음력설운수기차표를 예매할수 있다.

이왕의 관례에 근거하면 음력설운수 명절전 출행고봉은 섣달 23일부터 그믐날까지인데 그에 따르면 표구매시간은 12월 4일부터 12월 10일이다. 설후 귀성고봉기는 정월 초닷새부터 초팔일까지로 예기되는데 이 기간의 차표는 12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기 륙속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 두개 고봉의 기차표는 모두 긴장한데 귀향하거나 려행하는 려객들은 기차표구매시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철도부문 기차표암거래 더 한층 타격, 암표상: “정책 있으면 대책 있어”

일전, 철도부문은 기차표구매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음력설운수기간 철도부문은 매표관리를 진일보 엄격히 하고 암거래타격강도를 확대하고 실명제매표를 강화하며 역사진입검사를 강화하고 기차표, 신분증, 인물의 일치를 확실하게 하기로 했다. 그외 기차표대리판매점에 대한 감독검사강도를 확대하고 대리판매점들의 규정위반한 수금과 기차표 사전구매와 사재기, 암거래 등 행위를 엄숙하게 조사처리하기로 했다.

실명제하에서도 표를 살수 있는가 하는 질의에 대해 한 암표상은 이렇게 말했다. “정책이 있으면 대책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줄을 서지 않는다. 수백명이 컴퓨터에서 표를 구매한 뒤 때가 되여 누가 앉는다면 누구의 이름으로 바꾸면 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하는지에 대해서 그는 더 해석하려 하지 않았다.

암표상 표 얻어낼 길 따로 있다고 자칭, 150원만 더 내면 “보증코 기차탈수 있게 해”

서역 북광장의 한 매표홀, 한 남자와 한 녀자가 짝이 되여 길손들에게 표를 팔고있다. 중신넷 생활채널이 음력설운수고봉기의 기차표를 물으니 그 남자는 “보증코 기차에 오르게 한다”고 하면서 두가지 방식을 제시했다. 하나는 먼저 신분증복사본을 그에게 주고 70원의 예약금을 낸 다음 그가 표 구매를 책임지고 려객은 표를 손에 쥔 다음 그에게 150원의 사례금을 줘야 한다. 그는 “70원은 기차표환불을 막기 위한것이다. 우리는 길이 있어 보증코 표를 얻을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표를 환불한다고 할때 이 예약금은 환불비용으로 쓴다”고 해석했다.

그외, 만약 려객이 림시로 기차를 타기로 결정했는데 표를 사지 못했다면 그에게 150원만 내면 자신은 “려객을 데리고 내부통로로 나갈수 있으며” “기차에 탄후 돈을 줘도 된다”고 하면서 승객은 차에 오른 뒤 다시 표를 보충구매하면 된다고 했다. 남자 옆의 녀자 암표상은 이 남자는 기차표대리판매점을 경영하고있는데 “이젠 20여년을 하다보니 뭐나 속속들이 안다”고 말했다. 수취하는 150원에 대해 그녀는 “실말이지 우리가 버는것은 별로 없다. 한장에 수십원 밖에 못가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가지기때문이다”고 말했다.

북경 서역의 여러 암표상들은 일정한 비용을 더 지불하기만 하면 려객들에게 기차표를 얻어줄수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되여 사기 어려운 기차표를 쉽사리 얻어줄수 있으며 기차표가 진짜 기차표인지를 어떻게 보증하겠는가에 대해 그들은 더 길게 말하려 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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