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뒤에는 작업료법사(职能治疗师), 청력학자 같은 건강ㆍ의료 직종이 가장 유망한 직업이 될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2012년~2022년 미국과 유럽 500여개의 직종별 고용동향을 분석해 최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의 고령화추세로 인해 작업료법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牙科保健员) 등 건강 관련 직종에 대한 수요가 향후 가장 높아질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가 보도했다.
OT로 불리는 작업료법사는 과거에는 직능료법사 등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작업료법사로 통일됐다. 정신의학과 재활의 중요한 한 부문인 작업료법을 담당한다.
의사중에서는 족병전문의, 검안의, 청력학자(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가장 유망할것으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 기중기 운전사, 철도 신호원, 건축ㆍ운송 감독관 등 숙련기능직도 10년 뒤 유망직종으로 선정됐다.
이들 직업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이나 힘들다는 리유 등으로 젊은층이 외면해온 직종이다.
이에 따라 중장년층의 은퇴 행렬이 본격화되는 2020년대에는 구인난이 벌어질것으로 예상됐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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