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발은행이 3일, 올해 새로 늘어난 조학대부금이 140억원으로 집계되며 대부금 계약인수도 250만명 늘어난다고 밝혔다.
국가개발은행은 현재 천2백만명 학생에게 대부금을 발급하고 있다. 국가 조학대부금의 주력 은행인 국가개발은행은 2004년부터 업무를 확대해오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조학대부금을 홍보해왔다.
이밖에 국가개발은행은 운남과 해남, 광동을 비롯한 지진, 태풍 피해지역의 피해 학생들에게 무장애 통로를 마련해주고 조학대부금을 지급해주고 있다.
국가개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부문과 협력해 2014년도 조학대부금 발급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가정상황이 어려워 실학하는 학생이 없도록” 담보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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