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생은 금년에 37세, 그의 안해 류녀사는 35세, 부부는 목전 종합도매부를 경영하고있으며 슬하에 10살 나는 딸과 5살 아들을 두고있다. 가정의 년수입은 35만 좌우 되며 매달 먹고 입는데 3000원, 아이들의 교육비에 2000원, 차유지비 등에 도합 8500원을 지출하고있다. 그리고 시가가 80만원에 가는 집 한채, 은행저축 100만원에 류동자금 30만원을 보유하고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두 자녀에게 해외류학을 포함한 일류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을 마련할수 있기를 바라고있으며 동시에 자신들의 로후문제도 충분한 보장이 있기를 원하고있다. 이럴 경우 이들의 자산관리는 어떻게 설계하면 합리한가. 재테크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은 건의를 주고있다.
황선생과 류녀사는 두 자녀의 교육문제와 관련해 각각 정기기금에 가입할수 있다. 만약 한 아이앞으로 매달 2000원씩 정기기금을 살 경우 매년 평균수익률을 7%로 가정한다면 8년후 딸이 대학에 입할할 때 26만원에 상당한 교육비용을 모을수 있게 된다. 그리고 15년후 아들이 대학에 다닐 때에는 정기기금의 액수가 64만원에 달해 교육비용을 충분히 해결할수 있게 된다.
이외 재테크전문가는 또 자녀교육을 위해 교육보험과 같은 금융상품을 구매하는것으로 자녀들의 부동한 단계의 교육비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후문제와 관련해 재테크전문가는 이들 부부에게 년령의 증가에 따라 여러가지 지출도 늘어나기에 모험성이 적고 인플레이션에 견디는 금융상품을 사둘것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황씨부부 같은 경우 100만원을 은행에 저금하기보다 본금을 보장받으면서도 은행리식보다 높은 인민페금융상품이 적합하다고 권장했다.
동시에 전문가는 개체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보험회사의 년금형식 양로보험에 가입할것을 건의했다. 이런 형식의 양로보험은 생존보험과 사망보험의 기능을 갖추고있어 가입자는 생전에 매년 소정의 《양로금》을 탈수 있을뿐만아니라 본인이 원한다면 몇단계로 나누어 수령할수도 있으며 부가로 입원치료, 중대질병 보험도 추가로 동시에 가입할수 있어 병치료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해결할수 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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