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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가통계국은 70여개 대중도시 주택판매가격통계수치를 발표햇다. 올해 5월, 70개 대중도시가운데서 35개 도시의 신축상품주택(보장성주택 포함하지 않음)의 집값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20개 도시의 집값이 전달대비 비슷했으며 단 15개 도시의 집값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다. 전달대비 집값이 하락된 도시의 개수는 전달에 비해 27개가 폭증했다. 전문가들은 2년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반수 신축주택의 가격이 전달대비 하락한것은 그전에 발표한 부동산 투자, 교역수치와 결합해보면 부동산시장이 이미 하행태세를 보이고있다는것을 설명해준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북경은 5월 중고주택 가격이 전달대비 0.9% 하락, 하락폭은 70개 도시의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이는 또한 28개월 이래의 최대 하락폭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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