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들어서 국내 20대 대형부동산기업중 1개 업체만 토지를 매입, 토지시장의 열기가 뚜렷이 식었다.
지난해 5월 이들 20대 부동산기업들은 도합 455.8억원에 달하는 땅을 매입했으나 올해 통계를 보면 5월 상반기에 만달그룹에서 12억원을 들여 광동 동완 호문진의 땅을 사들인외 기타 19개 업체는 한건도 없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시장상황을 관찰해보면 부동산 개발기업들의 토지매입은 계속 하락세를 보였는바 1월의 600.99억원으로부터 2월에는 325.62억원으로 줄었고 3월에는 254.54억원, 4월에는 142.23억원으로 확연히 줄어들었다.
중원부동산시장 장대위수석분석가는 "5월에 대형부동산업체들의 토지매입이 100억원이하로 추락할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개발상들의 신심저하로 1선도시 주택시장의 '부귀영화'는 한물갔다. 뿐만아니라 2, 3, 4선도시들에서도 불경기에서 단시일내에 빠져나오기 힘들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기업연구소, 청화대학 부동산연구소와 중국지수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4년 중국 부동산 10대 상장회사 연구보고"에서 상장 부동산기업들의 업적이 지금 한창 분화가 가속화되고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대형부동산개발업체 화원그룹의 임지강회장도 올해 부동산시장의 투자와 판매, 가격에서 지난해에 비해 증가폭이 모두 크게 추락할것이라고 추측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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