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30년부터 2035년사이 동력자원 수요 고봉 맞이할것으로
2013년 05월 27일 08: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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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 정보화, 농업현대화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동력자원수요 고봉기가 2030년부터 2035년사이에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금후 20년동안 우리나라 철강금속광산소비량은 지난 60년의 총량보다 몇배 성장할 전망이다.
국토자원부 총공정사 종자연은 25일, 미래 20년간 우리나라 동력자원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질광산 탐사가 강력한 시장수요에 직면할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 광업은 위축세를 보였고 국내 중요 광산제품수요량 성장폭도 완만해졌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자원수급 모순은 장기적으로 존재하게 된다. 이는 수요압력이 단기적으로 완만해지고 장기적으로 긴장해지는데서 구현된다. 또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추진하에 동력자원과 기타 중요 광산자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2012년 우리나라 동력자원 소비는 세계의 20%를 점하고 강철소비는 세계의 43%를 점했으며 동은 40%, 아연은 41%를 점해 모두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금후 20년동안 우리나라 동력자원소비 성장폭은 년간 4.5%를 유지할것이고 석탄수요량이 루계로826억톤에 달하며 석유가 120억톤, 천연가스가 5억8천만 립방메터에 달할 전망이다.
조강수요고봉은 12차 5개년 전망계획말에 맞이할 전망이며 년평균 철광석 수요량은 9억톤내지 10억톤에 달하게 된다. 금후 20년간 동자원 수요량은 루계로2억5천만톤에 달해 지난 60년간 소비총량의 3.3배를 기록하게 되며 아연자원 수요량은 3억 7천만톤에 달해 지난 60년간 소비총량의 3.7배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