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 중국의 경제회생 적극 평가
2013년 01월 22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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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실사수치에 따르면 2012년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은 전년도대비 7.8%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에 대해 해외언론들과 외국투자기구들에서는 중국의 경제는 이미 회생을 순조롭게 이루어내 새해 일층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웨일즈일보"는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지난해 4분기들어 세계 제2의 경제실체가 2년여동안의 감속과정을 거쳐 회생단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7.8%의 경제성장속도는 비록 1999년들어 최저성장이긴 해도 시장예상치인 7.7%에 비해 그래도 높은 것이며 게다가 언녕전에 전해온 중국의 경제가 위험수위에 빠져들것이라는 소문을 까밝혀놓았다.
미국경제학자 주해빈은 지난해 4분기 안정적인 성장속도는 중국의 경제회생이 계속 안정의 흐름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해준다고 밝혔다.
일본증권 중국수석경제학자 장지위는 경제성장을 참조로 중국의 정책결정자들은 금융과 인플레이위험에 대한 통제에 더욱 관심을 돌리게 될것이라고 인정하고 중국의 경제는 올상반년 8%대 성장을 예상하고 있고 하반년들어 7.3%대로 떨어질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