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 주 축산업사업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주 육류 총생산량이 9.68만톤, 축산업생산액이 21.56억원에 달하고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 인당 수입이 2395.8원에 이르러 농민 인당 수입의 18.86%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변주는 축산업 발전의 전환승격을 다그쳤다. 소규모 사육호가 1757호로 줄었고 규모화 사육의 비중이 68.7%에 달해 2016년 대비 14%포인트 제고됐으며 표준화 규모 사양장이 362개로 늘었다. 국가급 표준화 시범장 2개, 성급 표준화 시범장 19개가 신축되면서 국가급 및 성급 시범장이 119개에 달하고 4000여만원의 정책성 자금을 쟁취했다. 선두기업들이 정밀화 심층가공으로 점차 전환했고 연변축산개발집단의 심층가공 제품은 30여종에 달했다.
연변주는 연변소, 꿀벌, 꽃사슴 등 특색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연변소 산업발전 기금’을 설치해 련속 3년간 연변소 관련 제반 산업사슬에 대해 지지하고 연변소 개량사업을 전면 실시했으며 연변소 보험 융자사업도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전 주 벌꿀 생산량이 6605.4톤에 달하면서 생산량 및 시장점유률은 전 성의 70%를 웃돌았다. 꽃사슴 산업의 규모는 사상 최고치에 달해 사육량이 1.64만마리에 달했다. 담비와 당나귀 산업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담비 년간 출하량은 12.6만마리, 육용 당나귀 사육기지의 사육량은 2114마리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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