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에서는 정밀화 빈곤층부축 ‘10가지 공사’를 출범해 한해 서류카드를 작성한 빈곤인구 454명을 빈곤에서 해탈시키고 6개 빈곤촌이 빈곤모자를 벗게 하기 위해 보장을 마련하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10개 공사’에는 업종 빈곤층부축, 만족도 향상, 산업 빈곤해탈, 최저생활보장, 건강 빈곤층부축, 사회 빈곤층부축, 당건설 인솔, 포부 향상 선전, 효과고찰 및 작풍정돈이 망라된다.
‘10개 공사’ 가운데서 업종 빈곤층부축 공사가 1위를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주택건축부문에서는 올해에 58호 빈곤호, 144호 비빈곤호 위험주택 개조 사업을 완수하고 수리부문에서는 심층우물 46개를 파고 정화소독설비 87개를 설치하고 37개 곳의 도관을 개조하고 정수공장 1개를 수축하며 위생계획, 환경보호 부문에서는 집중식 음용수 수원지보호구 확정사업을 완수하고 130곳의 수원지점 및 부속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호하며 모든 행정촌 수질 검측을 표준에 도달시키고 교통부문에서는 농촌도로 12.983킬로메터를 건설하고 향진 톤 소통 경화률이 100%에 달하도록 보장하고 교육부문에서는 서류카드가 있는 빈곤학생을 상대로 무료로 취업활동을 전개하고 인력자원및사회보장, 농업, 축산 부문에서는 로동능력이 있는 빈곤인구에 대한 직업교육양성 지지강도를 높이며 외사, 상무 부문에서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건설을 전개해 본지방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가 년평균 20% 이상 성장을 이룩하고 농촌전자상거래 판매망 10개를 설치하고 농촌전자상거래 인재를 연인수로 300명 양성해낸다.
한편 건강 빈곤층부축, 산업 빈곤층부축, 사회 빈곤층부축, 최저생활보장 등 면에서 도문시는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43개 촌 위생실 건설을 마무리짓는 한편 전부 촌의사를 배치하고 보조대우를 시달하고 서류작성 빈곤인구 정부보장 약방을 설립하고 청구비례가 95%에 달하도록 보장하며 역외기업, 시소속 규모기업, 개발구기업 및 군단조직 등 6갈래 전선에서 빈곤구제 활동을 전개해 전 시 기증 총액이 300만원 이상에 달하도록 보장한다.
올 한해 재정 빈곤층부축 자금 5000만원 이상을 조달해 전 시 농업 관련 자금 정합대상 데이터베이스를 건립하고 대상 145개를 비축하며 총투자가 7000만원인 중억에너지 10MWp태양광 빈곤층부축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촌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촌집체 및 빈곤호의 안정한 소득 증가를 효과적으로 견인한다. 2018년도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3600원으로 높여 농촌최저생활 보장표준과 국가 빈곤층부축 표준 합병을 실현한다.
이 밖에 도문시에서는 매달 업종부문 중점사업 시달 정황에 대해 추적배치를 하고 제1서기와 당건설 지도원 ‘4박 5일’ 촌주재 정황에 대해 은밀조사와 추출검사를 하고 시감찰위원회 판공실에 작풍정돈판공실을 앉히고 일상 종합 조률, 시달 독촉, 정황반영 사업을 구체적으로 책임지게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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