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준비작업 진행, 확인된 계약항목 13개
2017년 08월 15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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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각항 조직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으며 항목계약, 전문항목상담회, 부스기획설계 및 래빈초청작업이 모두 단계적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현재 연변주는 이미 활동에서 계약하게 되는 항목 13개를 확인했으며 투자총액이 32억원에 달한다. 기타 항목은 현재 적극적으로 협상을 추진중이다.
이번 동북아박람회를 협조하기 위해 올해 년초 연변주에서는 연변주 "회귀공정"을 가동 실시했으며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및 연변주 "회귀공정"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
동시에 연변주는 이번 동북아박람회 대외개방합작전시관(6호관)내에 연변주 대외유치 성과 및 연룡도신구 전시관을 설립했는데 전시구역의 면적은 도합 408평방메터에 달한다. "만발한 진달래꽃"을 주제로 한 전시구역 구조는 주로 무대쇼케이스구역, 연변주 창건 65주년 성과 전시구역, 연변 각 현(시) 투자환경 및 특색제품 전시구역, 연룡도신구 전시구역, 접대협상구역 등 부분으로 나뉜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실제상황에 따라 이미 객상 초청작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고 한다. 연변주 경제합작국 및 각 현(시)에서는 초기에 진행된 "나아가고 끌어들이는" 대외유치 작업에서 앞당겨 객상 초청작업을 가동했는데 지금까지 603개의 초대장을 발송하고 225명의 객상이 회의 참가를 확인했다. 그중 타성에서 146명의 객상, 경외에서 79명의 객상이 참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