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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3년간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 추진

상반년 서비스업 증가치 158억원

2016년 07월 28일 15: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는 올해를 시점으로 향후 3년간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에서 수요의 적응성과 령활성을 제고하여 높은 수준의 수요공급균형을 잡을것이라고 주발전및개혁위원회가 밝혔다.

연변주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은 강철, 석탄, 세멘트 등 중점 업종을 둘러싼 과잉생산을 해소하며 부동산, 연초 두 분야의 재고를 줄이고 정부, 금융, 기업 3개 면의 원가를 줄이며 차입축소로 경제구조의 최적화발전을 이끌어내는것이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축국 부동산개발처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현재 주내적으로 건설중에 있는 상품주택의 재고면적은 428만평방메터에 달하고있는바 20개월을 판매주기로 삼아도 재고량을 처리하는데 일정한 압력이 따르고 있다. 우리 주는 3년내에 부동산재고면적을 250만평만메터 처리하기로 하였다. 단층집개조에 부동산재고 해소를 결합하여 시민들의 원터입주(回迁房)를 선택하게끔 인도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 주 부동산재고 해소 면적은 34.66만평방메터에 달하여 년도 목표의 43.3%를 실현했다.

연변주는 록색전환승급에서 서비스업을 중요한 돌파구로 삼았다. 조선족김치생산을 위주로하는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가 국내 600여 대형마트에 입주할만큼 규모가 확대되였다. 우리 주 서비스업에 견인작용을 하고있는 관광업, 의약건강산업, 현대물류산업, 서비스 아웃소싱, 전자상거래 등 여러 산업도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올 상반년 우리 주 서비스업 증가치는 158억원에 이르러 10%가량으로 증가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는 동기대비 4.4% 증가하였으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3%를 차지하는것으로 된다.

한편 올 상반년 전 주 고정자산투자는 406.9억원에 이르러 지난 동기 대비 10.4% 성장했다. 증가속도가 지난해 동기 대비 2.1%포인트 줄었지만 전 성 평균수준보다 0.1%포인트 높아 성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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