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길시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226억 3000만원을 올려 동기 대비 9.7% 성장하고 대외무역 수출입총액 2억 8500딸라를 실현해 동기 대비 5% 성장하는 등 상업무역류통과 대외경제무역에서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관계 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는 상업무역류통업 발전이 가속화되고 소비시장이 날따라 활성화되였다. 백리성이 준공되여 영업을 시작했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연변전자상거래청사, 연길공항세관 택배감독관리중심이 정식 운영되였으며 신흥공업구 CK비즈 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와 중아전자상거래산업단지가 사용에 투입됨과 동시에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로 비준을 받음으로써 대상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서시장재건공사가 순조롭게 가동되고 협의체결과 총체이사를 원만히 마쳤으며 2015년 12월 1일에는 서시장과도경영장소가 정식 개업되여 시장공급이 보장되였다.
전자상거래가 신속히 발전했다. 연길시는 “인터넷+식품안전” 전자상거래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실시해 아리바바만천성농특산물근원추적계획의 전국 첫패의 시험시로 되였고 “전국전자상거래발전 백개 우수현”효과도 점차 뚜렷해졌다. “소비를 확대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전 주 상업무역분야의 판촉행동에 의거해 자동차전시판매회, 가전제품판촉절, 음식미식문화절, 가정용품절 등 여러가지 판촉활동을 53차 조직해 소매액 5억원을 실현했다. 이외 기업을 조직하여 길림성 유명브랜드 광주행, 향항미식박람회 등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연변의 유명특산물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했다.
대외경제무역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개발개방활력도 전면 증강되였다. 연길시는 주변통상구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동북아박람회”,“동북아경제합작전략포럼” 등 중대한 경제무역교류활동에 힘입어 한국, 로씨야, 조선, 일본 등 나라와의 무역을 힘껏 발전시키고 유럽과 미국 등 국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함으로써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대외무역의 안정된 성장을 촉진했다. 대외무역정책을 적극 시달하고 대외무역기업을 전력 부축했는데 지난 한해 새로 증가된 대외무역기업이 70개에 이르렀고 전반 대외무역기업이 665개에 달했다.
국가 “일대일로”전략을 시달하고 로씨야, 한국, 조선, 일본 등 나라의 지역과 맺은 우호도시관계를 충분히 리용해 대외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대외로 나아가도록 고무하고 인도했는데 기업을 조직해 선후하여 일본,한국 경제무역고찰, 중로경제무역합작상담 및 기업접목회 등 경외경제무역활동 등 20여차 행사에 참가했다. 개발개방템포를 다그친 가운데 “연길(장백)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실시방안”이 전문가의 평의심사를 통과했고 연길공항이전신축이 국가발전전략에 편입되였으며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는 성정부의 설립비준을 받았다. 통로건설에서 길훈고속철도가 준공되여 정식으로 운행되고 연길서역이 사용에 투입되였으며 연길-일본 오사까 항로가 개통되여 연길공항은 도합 24개 국제국내항로를 개통했으며 연길공항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45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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