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 “천호백강(千户百强)”가정봉사기업(단위)건설활동에서 연길시 2개 기업이 관련 명단에 올랐다고 26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전했다. 이는 우리 주 가정봉사기업이 처음으로 전국“천호백강”에 진입한것으로 연길시 가정봉사업의 규범화, 직업화 수준을 제고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도시화, 로령화 현상은 가정봉사업에 커다란 발전공간을 마련했다. 근년간,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가정봉사업발전에 높은 중시를 돌리면서 가정봉사업의 발전과 봉사질을 높이기 위해 “가정봉사업의 발전에 관한 의견”을 깊이 관철, 시달했으며 시장이 주도하고 정부가 추진하며 강한 기업이 이끄는 등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면서 “천호백강” 가정봉사기업건설활동을 착실히 전개함으로써 가정봉사기업을 규모화, 산업화, 브랜드화에로 적극 인도했다.
이를 토대로 연길시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전 시 가정봉사업종 발전상황을 깊이 조사하고 선정표준대로 엄하게 평의심사한 끝에 2개 대표기업을 국가에 신청했는데 그중 길림작은솜옷집단유한회사가 전국 백강가정봉사기업(단위)칭호를 수여받고 연길시동방랑결청결복무유한회사가 전국 천호가정봉사기업(단위)칭호를 수여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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