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는 한국RGB국제주식회사, 한국KU주식회사, 연변즈마카이먼(芝麻开门)전자상무유한회사와 MOU(비망록)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중·한 전자상무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체결의식에서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해당 책임자는 연변 및 연길 고신구의 국제전자상무발전의 전망과 투자환경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쌍방은 중한 국제전자상무화물공급 및 보세국제한국전시체험관건설, 물류기초, 보세구건설 등 사항들에 대해 깊이 교류하고 상호의견들을 교환하였다.
2015년 12월 20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하면서 중국소비자들은 국내에서도 한국의 량질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게 되였다. 동시에 곧 운영하게 되는 연길공항 세관속달감독중심은 매일 20톤의 소포를 처리할수 있는데 이는 앞으로 중한 국제전자상무의 발전에도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MOU의 체결에서 중한 쌍방은 보세국제한국전시체험관을 건설할데 관해 의향을 달성하였다. 때가 되면 국내의 소비자는 한국RGB회사 보세국제사이트에서 직접 한국상품을 구매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전시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소비와 검증소비를 진행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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