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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신에너지산업 관련 프로젝트 10개 추진

수력에너지, 바이오매스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개발에 주력, 총투자 169억원

2014년 04월 09일 08: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돈화시에서는 자원 및 지리우세를 활용하여 신에너지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으로 현재 수력에너지, 바이오매스에너지 (生物能源), 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원자력에너지 등 다양한 신에너지산업개발에 적극 나서고있다.

앞으로 3년내지 5년내에 돈화시는 10개의 신에너지산업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이 관련 대상에 총 169억 2000만원을 투자될 예정이다.

현재 140만킬로와트 규모의 국가급 프로젝트인 양수발전소 건설을 가동했고 2018년에 첫 발전설비를 본격적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홍석풍력발전 5만킬로와트 규모의 프로젝트는 이미 1기공사 허가를 취득했고 2기공사인 10만킬로와트 규모의 프로젝트는 현재 신청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6만킬로와트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년간 생산량 4만톤 규모의 바이오매스 성형연료 프로젝트는 현재 건설중이다.

뿐만아니라 9000킬로와트 도시생활쓰레기발전소는 이미 투자협의서를 체결하여 심사비준절차를 진행하고있다. 3만킬로와트 규모의 태양에너지광볼트발전프로젝트는 이미 길림성신에너지산업발전계획에 편입되었다.
중핵신에너지공사의 소형 원자로 열병합발전프로젝트는 협의서 체결후 심사비준절차가 진행중이다. 분산식 풍력발전, 대형 메탄가스공정 등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국가로부터 신에너지시범도시로 명명된 돈화시는 유력한 조치로 도시청결에너지를 리용한 전기공급과 난방비례를 제고하고 바이오매스리용발전소와 소형 원자로 집중열공급프로젝트건설을 통해 도시전기공급 및 난방문제를 해결하며 분산식풍력발전을 보급하여 풍력발전 현지 수용량을 충족시킬 방침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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