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지역우세로 농업산업화발전 추진
2014년 07월 30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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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래 룡정시는 성급 특색산업구역건설에서 지역우세와 현대농업과학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경제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가고있다.
지난해 9월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핵심구가 룡정에 자리잡은 이래 룡정시에서는 사과배, 연변소, 연변 유기농입쌀, 장백산중약재, 송이버섯 등 지역특색이 있고 우세가 돌출한 항목을 중심으로 연변대학, 연변농업과학원 등과 손잡고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있다.
한편 해당 기업과의 합작을 강화해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성과를 제때에 기업에 전화시키고 소화시킴으로써 전통농업의 산업화와 과학화 발전을 추진하였다. 근년래 룡정시 기업들에서는 고급 소고기제품, 사과배쥬스, 조선족전통랭면, 김치, 송이술 등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생산해 농업부가가치를 대폭 증가시켰다.
현재 룡정시에는 성급 첨단기술기업 2개, 과학기술기업 9개, 주급 이상 선두기업 20개가 있는데 이는 특색농업의 산업화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올해초 룡정시는 이미 길림성과학기술청으로부터 성급 특색산업지역으로 확정됐으며 300여만원 되는 성급 과학기술계획항목금액도 따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