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룡정시에서 277개 대상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는바 시달된 자금은 전년 임무의 92.02% 수행한 48억 6800만원으로 통계됐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2.4% 성장했으며 지난 동기 대비 성장률은 연변주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유치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룡정시에서는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우선 대상유치도급책임제를 실시하고 주에서 하달한 대상유치지표에 따라 각 관련 단위와 부문에 임무를 조달했으며 달마다 사업진척을 조회했다.
그리고 관념을 전변하고 시급 지도간부가 직접 인솔하여 유치대상을 찾아나섰으며 “길림―향항경제무역교류활동”, “길림―강소, 절강, 상해지역경제무역교류활동” 등 중대한 대상유치활동기간에 시급 주요 지도간부가 직접 대상유치팀을 인솔하고 강소우윤, 운강항업국제무역회사, 향항련성투자유한회사 등 지명기업과 련계하고 중점합작대상을 선전했다. 뿐만아니라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동북아박람회”에서의 대상체결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활동기간 광범위하게 경제기술합작대상을 토론하고 대상유치혜택정책을 선전했다(김군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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