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 룡정시 소비시장 흥성
2013년 01월 17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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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의 소비시장이 올해 들어 활기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룡정시 백화점, 호텔, 마트, 음식업체 등 대표적인 소비업체들을 검측통계한데 의하면 지난 양력설연휴기간 총 매출금액이 101만원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25% 성장하였다.
년말년시 시민들의 소비를 만족주고저 룡정시상무국에서는 미리 시장변화을 감측하고 시장의 공급과 수요을 확보함과 동시에 식품의 시장진입제도를 엄격히 하고 주류시장과 가축시장에 대해 전문집중적으로 검사하는 등 조치를 대여 시장에 출시된 상품질량을 보장함으로써 안심하고 구매할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상가들에서는 여러가지 이색적인 특가판촉활동으로 시장매출액을 증가, 할인폭이 비교적 큰 복장, 신 등 상품들은 중저소득층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년말년시 결혼, 경사가 많아 음식업체의 매출을 촉진하고있다. 룡정시 대표적인 음식업체중의 하나인 룡정시금룡만식당유한회사에서는 짧은 설연휴기간 매출금액이 6만원에 달하여 전년도 동기대비 25% 증가하였다.
또 "낡은 가전제품으로 새 가전제품을 바꾸는"정책으로 인해 에어컨, 랭장고, 텔레비죤 등 가전제품의 매출도 전년도 설연휴보다 선명하게 상승했다(최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