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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동북아종합교통중추 구축에 적극 나선다

—수출입물동량 40만톤, 출입경인원 연인수로 90만명 예상

2013년 03월 06일 09: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3년 훈춘시에서는 동북아지구 종합교통운수중추구축을 목표로 하고 "륙해통로소통"을 돌파구로 하여 부단히 통상구경성환경을 량질화하고 통관연성환경건설을 다그치며 두만강지역개발개방의 새 국면을 개척하려고 제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중조통로소통사업에서 이 시에서는 대조선국제려객운수전용선을 정식운영하는 토대에서 권하—원정리통상구국경다리건설하고 훈춘—권하고등급도로건설 등 대상건설을 가동하고 중조솔만자철도통상구개척사업추진을 다그치고있다.

또 국내화물다국운수대상을 쟁취하여 컨터이너쌍방향운영을 전개하고 목적지항구와 화물운수종류를 증가하였다. 라진항종합리용을 착실히 추진하고 국내화물경외운수규모와 종류증가에 진력하고있다.

그리고 통상구기초시설개조력도를 일층 강화하고 권하통상구련합검사청사 및 부대시설건설을 다그치며 전자통상구건설을 기획하여 통관능력을 일층 증강하고있다.

중로통로소통사업에서 이 시에서는 훈—카국제철도석탄단향운수를 다그쳐 실현하고 단일한 석탄운수를 목재, 량식, 광산 등 화물운수종류확충을 적극 쟁취하고있다.

천만톤 국제물자중계적사소, 자르비노항개조 및 부대시설 등 대상을 다그치는 동시에 훈—카철도의 조속한 운행회복을 다그치며 훈춘통상구의신건소형차전용검사통로건설을 다그쳐 소형차출입경정책을 시달하며 통상구통관환경을 전격 량질화하여 훈춘으로부터 하쌍변강구소형차량상호통행의 년내실현을 촉진하고있다. 동시에 대로씨야우정통신, 자동차부문품, 국제관광부두 등 중점대상건설을 강화하고 분수령통상항구개척전단계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다국통로건설추진을 다그치기 위하여 올해 이 시에서는 15.3억원을 투자하여 권하통상구로부터 방천풍경구에 이르는 1급도로와 환성도로건설을 가동하였다. 훈춘—동녕철도, 국제종합려객운수소, 국제화물중추소, 시구역으로부터 훈춘통상구에 이르는 고등급도로 등 대상건설 다그치고있으며 자르비노항을 통해 일본 쯔리가, 조선 라진항을 경유하여 한국부산에 이르는 신항선개척을 획책하여 륙해련합운수항선의 다원화운영을 실현하여 훈춘을 점차 동북아지구의 국제종합교통중추로 구축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훈춘 각 통상구에서는 수출입물동량 40만톤, 출입경인원 연인수로 90만명에 도달시킬 전망이다(박득룡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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