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들은 최근 중국 "량회"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신임 지도층과 미래 중국의 경제추이에 관심이 많다.
한국 "중앙일보"는 올해 량회는 중국의 미래 10년을 이끌 국가지도부를 확정할것이며 이 10년은 중국 미래의 중요한 시기가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중국이 앞으로 10년안에 미국을 초월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는 또한 향후 10년간 중국은 "아시아복귀"를 선언한 미국의 견제와 일본 등 주변국간의 령토분쟁에도 직면할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조선일보"는 "량회"는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로 주로 중국의 민의를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전국각지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상을 해방하고 공감대를 모으고 있다고 썼다. 보도는 또한 중국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식품안전, 소득분배제도개혁, 환경보호 등 문제가 올해 량회의 초점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언론들은 또한 중국의 경제정세에 관심이 많다. "조선일보"는 이번 주 한국 국내 투자자들은 중국에 관심을 모을것이라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량회를 통해 신임 중국정부의 경제정책 기본기조를 이해할수 있을것이라며 향후 중국의 경제성장목표, 산업구조조정, 내수진작 등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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