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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연길시정부는 생활이 어려운 도시농촌의 곤난가정들에서 음력설을 즐겁게 쇠도록 하고저 610여만원의 전문자금을 내여 전 시 곤난호에 보조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발급되는 명절 보조대상범위는 도시농촌 최저생활보장가정으로 인당 300원 표준으로 발급된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연길시에는 총 2만 346명에 달하는 도시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이 있는데 이들은 이번 음력설에 1차적으로 림시생활보조를 향수받게 된다. 이번 달 내에 관련부문에서 은행을 거쳐 명절보조금을 전부 발급할 예정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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