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행동으로 개혁개방 40돐을 경축하자

2018년 11월 16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총서기는 14일 소집된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개혁개방의 위대한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총목표를 틀어쥐고 부단히 새 시대 개혁개방을 계속 앞으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혁개방의 40돐이란 중요한 전환점에서 휘황한 려정과 보귀한 경험을 깊이있게 총화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공감대를 응집시키고 투지를 고무시키는것은 개혁개방사업의 성세호대한 발전을 추동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개혁개방 40돐 경축 대형전시회 현장에 들어서니 한눈에 안겨오는 풍부한 력사적 사진, 문헌실물, 모래판모형 등 전시품들은 개혁개방 40돐의 파란만장한 력사적화폭을 다각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여 당중앙이 력사적 전환점에서 결정한 관건적 선택, 경제사회발전의 력사적 도약, 인민생활의 거대한 변화, 세계로 뻗어나가며 미래를 선도하는 대국의 분위기를 생동하고도 형상적으로 나타냈다. 또 자국의 운명에 대한 전변된 사고로 관중을 끌었으며 휘황한 력사적성과, 전방위적인 력사적변혁은 의식주문제를 해결하자면 개혁개방에 의거해야 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자면 개혁개방에 의거해야 함을 명시하였다.

개혁개방 40돐 경축은 력사에 경의를 표하는 기념이며 더우기 새로운 로정을 열어가는 출발점이다. 세계를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변혁은 대세의 흐름이고 인심이 지향하는바이기에 시대의 추세이고 발전의 동력이다. 변혁에 직면하여 제일 해서는 안될 것이 바로 사상이 경직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개혁발전에서 취득한 성적으로 교오자만해서는 안되며 더우기 선인들의 공적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개혁개방을 회고하고 총화짓는 것과 새 시대 개혁전면심화를 추동하는것을 결부시키고 개혁개방의 력사적경험을 섭취하는 것과 현실의 모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결부시켜야 하며 개혁개방의 위대한 성과를 충분히 전시하는 것과 인민군중의 획득감을 격상시키는 것을 결부시키고 개혁개방 심화와 ‘2개 100년’의 분투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것을 결부시켜 더 큰 결심, 더 큰 용기, 더 큰 강도로 개혁개방을 심도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력사속에는 미래에 속하는 것이 있다. 력사가운데서 흡수하는 지혜와 힘은 우리가 더욱 확고하게 전진하는 신심과 결심이다. 40년간 분발전진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고비를 넘기며 전진한 개혁개방의 길은 선인들이 걸어보지 못한 길이였기에 여러가지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면서 곤난을 극복해야 했었다. 실천시 증명하다싶이 환경이 복잡할수록 전략적정력을 유지해야 하고 대세를 파악하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며 위험을 감당하고 개혁개방의 정력과 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 우리들은 력사, 대세, 전략적 높이에서 개혁개방의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시대성, 사상성, 실천성을 돌출히 하며 일부 공성, 법칙성을 띤 문제에 대해 부단히 총화하고 반성하여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고 앞길을 개척하며 더욱 힘차게 전진하여야 한다.

개혁은 착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고 분투자의 무대이다. 실속있는 행동은 개혁개방 40돐에 대한 제일 좋은 경축이다. 개혁락착을 힘써 틀어쥐는데 있어서 관건은 문제를 정확하게 찾고 문제를 틀어쥐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총체적면에서 개혁추진 시달정황을 주목할뿐더러 문제를 발견하는족족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당중앙의 전략적 의도를 파악하고 지방개혁을 국가개혁발전의 대세에 더 잘 융합시키며 당중앙의 요구를 기준으로 실시하고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며 개혁조치를 착실히 실시하여 개혁효과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개혁은 끝이 없으며 돛을 달고 재출발해야 한다. 한층 탄탄한 사업작풍과 드높은 사, 분발하는 정신상태로 책임을 짊어지고 임무를 참답게 시달하며 사상 재해방, 개혁 재심화, 사업 재실행을 추동한다면 우리는 기필코 새시대 개혁개방에 이채로운 ‘답안지’를 제출할수 있을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