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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중임을 무엇에 의거하여 완성할것인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무엇에 의거하여 실현할것인가?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은 분초를 다투어 행동하는 사람들을 부르고있으며 착실하게 실제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요구하고있다.
“공상에 그치지 말고 헛된 명예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2018년 신년축사에서 습근평주석은 리대소의 이 명언으로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실무적인 정신, 분발성취하는 자태를 제시해주었고 꾸준히 착실하게 일하는 주선률, 주기조를 확립했다. 19차 당대회는 우리 나라의 향후 30년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놓았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는 첫해에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자면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하게 사업을 잘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이 이 관건적인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도 이 관건적인 단계를 거쳐야 한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여 개혁개방위업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 력사의 기회는 우리가 파악해야 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은 우리가 짊어져야 한다. 물은 골짜기에 흘러들고 바람은 골짜기를 스쳐지난다. 이 긴요한 때에 공상과 헛된 명예에 빠지면 이 로정을 완성할수 없고 이 고비를 넘길수 없게 된다. 습근평총서기가 지적한바와 같이 “초요사회의 전면 실현도 실제행동에 의거해야 하고 현대화의 기본실현도 실제행동에 의거해야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도 실제행동에 의거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총서기는 “4가지 기풍”문제의 새로운 표현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리고 “‘4가지 기풍’을 바로잡는 행동을 멈추어서는 안되며 작풍건설을 영원히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장 좋은 작풍은 착실하게 일을 하는것이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헛된 영화를 바라지 않고 거짓 공로를 추구하지 않으며 헛된 명예를 탐내지 않는다. “9층의 루대도 한 삼태기의 흙으로 에서 일어난다.” 공상이나 헛된 명예는 듣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만다. 주변의 일, 일상적인 일을 제대로 착실하게 잘하는것이 마땅한 태도이다. 공상에 그치지 않고 헛된 명예를 추구하지 않으려면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력 경계하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증강하며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인민들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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